곡성, 구례 여행지 추천

동심의 세계로! 곡성기차마을

1. 곡성 기차마을

 

옛 전라선 곡성역이 있던 자리로 현재는 관광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추억의 골목, 미니 동물원, 장미 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증기기관차, 미니 기차, 드림랜드(놀이기구)등 즐길거리도 다양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도 만족스러울 곳인데요

치치뿌뿌 놀이터 처럼 아이들이 기차의 원리를 알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놓은 장소도 있고

생태 체험관같은 곳도 있어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을듯합니다.

특히 장미가 피는 5월쯤에 가면 흐드러지게 핀 장미공원도 볼 수 있으니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

입장권을 사면 기차 마을 내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2천원)을 지급해 주기 때문에 기차마을 안에서 다양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바이킹 추천!

 

 

• 장소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 입장료 : 대인 - 5,000원   소인/경로 - 4,500원   곡성군민 - 무료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9:30

• 주차 : 가능

 

곡성 기차마을

 

 

 

 

 

 

곡성 침실습지

 

2. 곡성 침실습지

 

사실 나만 알았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힐링이 되는 곡성 침실습지입니다.

섬진강변을 따라 가만히 걷고 있어도 좋고 안개 낀 아침 습지를 구경해도 좋은곳입니다.

나무 데크가 잘되 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장소인데요

 

퐁퐁다리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걷다보면 종종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과

저 멀리 지나가는 증기관차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이곳은 지금 보다는 조금 파릇파릇한 늦봄이나 초여름에 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강변 주위로 벛나무가 있어서 벚꽃이 필 때쯤 한번 방문해 봐도 좋을 장소입니다.

 

 

• 장소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3길 5

• 입장료 : 무료

• 운영시간 : 매일

• 주차 : 가능

곡성 침실 습지 퐁퐁다리

 

 

 

 

 

3. 구례 쌍산재

 

쌍산재는 구례군 마산면에 위치한 6대째 이어저 내려오고 있는 한옥 고택입니다.

[윤스테이]에 촬영지로 방송에 나오며 더 유명세를 탔는데요!

꾀 넓은 부지와 잘 관리되어 있는 한옥 덕에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들러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윤스테이 촬영후 한동안 숙박은 진행하지 않았는데 알아 보니 현재는 숙박도 가능한듯 합니다.

입장료를 내고 관람만 하는것도 가능한데요 입장하면 웰컴티를 제공하니

차와 함께 여유롭게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줄을 서서 입장을 해야하며, 주차할 장소도 협소해서 길가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마지막 타임 관람이 끝날 즈음이면 경찰 단속도 종종하는 듯하니 가급적 평일 관람을 추천합니다.

 

• 장소 :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

• 입장료 : 10,000원(중학생 이상부터 입장가능)

• 운영시간 : 11:00-16:30 (입장마감 16:00), 매주 화요일 휴무

• 주차 : 주차장 없음, 갓길 주차

• 숙박 예약 : http://www.ssangsanje.com/reservation

 

구례 쌍산재, 윤스테이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