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스튜디오 래디언스 세럼 파워 파운데이션 N12 내돈내산 솔직 후기!!
원래 디올 포에버 스킨글로우 파운데이션
1N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행 가는 김에 면세점에서 구입하려고 찾다가
우연히 맥에서도 파운데이션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평소 맥 립제품도 잘 쓰고 있어서
한번 사용해 볼까 하고 구매해 왔습니다!
맥 스튜디오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30ml은
공식 홈에서 7만 3천 원에 판매하고 있고요
인터넷에서는 5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네요!
디올 포에버 스킨글로우가 30ml에
9만 3천 원이니까 맥이 2만 원 정도 더 저렴해요!
저는 인터넷 면세점에서 미리 구매해서
3만 9천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현장에서 인도받고 나니
맥 면세점에서 스튜디오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으로 파운데이션 구매 시
맥 칠리 본품 증정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또륵.... 그냥 슬픈 제 여담입니다....
아무튼!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요렇게 왼쪽으로 뚜껑을 살짝 돌리면
펌핑을 할 수 있게 생겼어요!
안 쓸 땐 다시 오른쪽으로 닫아 놓기!
한 손으로도 돌릴 수 있어서 은근히 편해요
제가 구매한 컬러는 N12 컬러입니다
후기 보고 저한테 맞겠다 싶어 구매했고
결과적으로 저는 대만족 합니다!
제 피부톤이 밝은 편은 아닌데요!
21호보다는 어둡고
23호보다는 밝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21호를 바르면 너무 얼굴만 둥둥 뜬 느낌이라
21호를 선호하지는 않거든요!
전에 쓰던 디올 포에버 글로우는
1N 컬러를 사용했는데요
이건 너무 제 피부랑 색이 똑같아서ㅋㅋㅋㅋ
그래도!!! 조금은 밝아야
화장한 티는 나지 않겠냐 싶어서
디올 파운데이션 1N 컬러와
이니스프리 21호 파운데이션을 2:1 비율로 섞어서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맥 레디언스 파운데이션 12N 컬러는
제 피부톤 보다 0.5톤??
정도만 밝아서 딱 마음에 들어요!!!
제형은 살짝 묽은 제형이고요!
얇게 밀착되어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주름이나 코 옆에 끼임도 없고요!
1번만 바르면 커버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2번 얇게 펴 바르면 커버도 나름 잘되고
너무 두껍게 바른 느낌도 안 들어서
저는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그럼 제 쌩얼 피부와 맥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의 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쌩얼이 아주 엉망진창이죠?ㅋㅋㅋㅋ
바른쪽이 피부톤도 확실히 밝아졌고
코 옆에 끼임 없이 얇게 잘 발렸어요
1번 바른 거라 커버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제 흉터를와 다크서클이
커버된 모습이에요!
여기서 1번 더 바르면 확실히 커버도
어느정도 되더라고요!!
안타깝게 모공까지 커버는 안됩니다 ㅋㅋ
오후까지 들뜸 없이 지속되고
제가 엄청 악건성인데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하게 발라집니다!
(아직 겨울에 써보지 않았지만)
더 좋은 제품을 발견하지 않는 이상
저는 맥 파운데이션으로 정착할 것 같아요
저처럼 너무 하얘지는 건 싫은데
밀착력 좋은 파운데이션을 찾고 있다면
맥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N12 강추입니다!
(참고로 저는 웜톤)